2025 미국가스유틸리티주 전망? 고배당 + 인프라 확장으로 수익과 안정 두 마리 토끼 잡기!?

매출은 2 조 1 억 8 천 9 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4.54달러로 2 백 38.8% 뛰었습니다.
특별충당금 환입 효과를 제외한 조정 EPS도 2.77달러로 2.2% 올랐습니다.
2025년 5월 배당금은 주당 1.30달러로 4.8% 증액됐습니다.
JNJ는 63년 연속 배당을 올린 배당 킹으로
현재 배당 수익률은 약 3%대입니다.
6월 18일 종가 150.98달러로 연초 대비 3.91% 상승했습니다.
2024년 −7.48% 조정 후 반등세를 보이며
S&P 500이 동기간 8% 하락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의약품 부문(Innovative Medicine)과 의료기기 부문(MedTech)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다잘렉스·리브레반트와 같은 블록버스터 항암제가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신규 렌즈 제품 TECNIS Odyssey 출시로
수술용 기기 수요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TAR-200 방광암 치료제, ARX517 전립선암 ADC, JC-5322 삼중특이적 항체
등이 2025년 임상 결정적 단계에 있습니다.
연내 주요 학회에서 임상 3상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라
가치 상승 모멘텀으로 주목받습니다.
4월 2일 완료된 약 150억 달러 규모 딜로 정신질환 포트폴리오가 강화됩니다.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 캡리타(Caplyta) 라인업을 즉시 확보해
뉴로사이언스 부문 성장률을 5%p 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3년 켄뷰 스핀오프로 소비재를 분리한 뒤
R&D·M&A에만 4년간 6 조 달러 이상 투입해
고수익 의약품·의료기기 집중 전략을 가동했습니다.
덕분에 총 R&D 비중이 매출의 15%를 넘어 경쟁사를 앞섭니다.
탈크 소송 합의가 지연되며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자회사 LTL 매각·파산절차로 현금흐름 직격탄을 완화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합의금이 순현금의 15% 수준으로
흡수 가능하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주가 150달러 선에서 연간 배당금 5.12달러를 적용하면 수익률은 약 3% 중반입니다.
S&P 500 평균 1%대와 비교해 방어적
포트폴리오에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합니다.
7월 16일 2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당락일(8월 20일 가정) 2주 전 저점 전술이
과거 5년 평균 5%p 초과 수익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일 때 매수해 1,250원대에 매도하면
환차익 10% 수준을 추가로 노릴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배당세 10%와 국내 양도차익세 22%를
사전 계산해야 실수령액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기 ETF·바이오텍 성장주와 분산해 의약품 규제 변수에 대비하고
현금 20%를 보유해 소송 뉴스 급락 시
저가 추가 매수를 준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10년 평균 PER 17배와 2025년 예상 EPS 10.60달러를 곱하면
적정 주가는 180달러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와 비교해 상승여력은 약 20%입니다.
회사는 연매출 9 천 1억 ~ 9 천 1억 8 천만 달러
조정 EPS 10.50 ~ 10.7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환율, 탈크 합의, FDA 승인 일정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다각화된 사업구조, AAA 신용등급
글로벌 점유율 1·2위 제품군이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합니다.
연구개발비가 연매출의 15%로 동종업계 최상위권입니다.
대형 브로커리지인 Charles Schwab은 수수료 무료 정책과
DRIP(배당재투자) 지원으로 JNJ 장기 투자자에게 인기입니다.
키움증권의 글로벌 영웅 서비스는 원화 예탁금으로
미국 주식을 실시간 환전해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가가 배당수익률 2.5% 이하로 떨어질 때
또는 1년 선행 PER이 25배를 넘어설 때 부분 차익실현을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FDA 승인 실패 뉴스가 나올 때 단기 조정 리스크를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