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환경범죄 급증? 피해사례·처벌기준은!??

Lowe’s Companies, Inc.(티커: LOW)는 1946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출발한
미국 2위 홈임프루브먼트 리테일러야.
전 세계 약 1,700개 매장을 통해 DIY·프로 고객 모두에게 건축 자재, 가전
정원용품을 공급하고 있지.
매출의 60% 이상이 리모델링·수리 수요에서 나오고
주택 거래보다 주택 보수에 민감한 구조라 경기 방어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
2024년 기준 총매출 970억달러(약 1,313조원)
영업이익률 13%대로 동종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2025회계연도 1분기(5월2일 마감) 매출은
209억달러(약 2조8,2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지만
주당순이익(EPS)은 2.92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어.
순이익 16억달러(약 2조1,600억원)
동일점포 매출 -1.7%로 부정적인 외형보다 수익성 방어에 집중했고
물류·재고 최적화 덕에 총마진 34%대를 지켰지.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출 835억~845억달러, EPS 12.15~12.40달러 범위를 제시했어.
구매 비중 기준으로는 하드라인(페인트·수도·전기) 36%
홈패션·주방 28%, 가든·야외용품 21%, 기타 15%야.
온라인 매출 비중이 15%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고
B2B(프로 고객) 매출 확장을 위해 JobSight 플랫폼을 통해
관리자용 주문·견적·현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이 구조 덕에 고객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경기 둔화 시에도 유지·보수 수요가 꾸준해.
첫째
전국 단위 공급망과 자체 트럭킹 네트워크로
재고 회전일 62일 동종업계 평균 78일보다 짧아.
둘째
DIY 고객 충성도가 높아 멤버십 회원 8,000만명을 확보했고
이는 데이터 기반 맞춤 마케팅을 가능케 해.
셋째
직원 교육 프로그램 ‘Track to the Trades’로 현장 전문성을 높여
프로 계약자들의 구매 빈도를 끌어올려.
마지막으로
홈디포 대비 시골 지역 커버리지 강점이 있어 지역 독점력이 탄탄해.
2025년 6월15일 종가는 213달러로 연초 대비 7% 상승했어.
금리 고점 인식 후 소비 심리 완화가 반영된 덕분이야.
주당순이익 12.3달러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7배로
3년 평균 18배보다 소폭 할인된 구간이야.
S&P500 소매지수 상승률 5%를 상회하는 성과인데
기관 순매수세가 3월 이후 4주 연속 이어지며 하단을 단단히 받치고 있어.
Lowe’s는 61년 연속 배당을 늘린 배당왕 기업이야.
2025년 6월 기준 연간 배당은 주당 4.60달러로
배당수익률은 2.1% 수준이야.
잉여현금흐름의 35%를 배당, 50%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해
주주환원을 극대화하는 구조야.
2024년에만 자사주 75억달러를 소각했지.
MSCI ESG등급 A, S&P글로벌 59점으로 업계 중상위권이야.
탄소배출 40%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제시했고
매장 태양광 패널 설치 비중이 28%로 꾸준히 확대 중이야.
공급망 투명성을 위해 2차 벤더까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60% 이상을 북미 내 소싱해 운송 탄소도 줄이고 있어.
인구 고령화로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
55세 이상 가구주의 주택 유지·보수 지출은 연평균 3% 성장 예상되고
Lowe’s는 이 연령층 매출 비중이 52%라 직접 수혜야.
또, 미국 주택 평균 사용연수가 41년으로 매년 노후화가 진행돼
교체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해.
첫째
모기지 금리 6%대 고착 시 대형 리모델링 지연이 길어질 수 있어.
둘째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크면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어.
셋째
홈디포와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프로 고객 할인 폭이 커져
수익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존재해.
마지막으로
온라인 전환 가속화로 물류·IT 투자비 증가가
EBITDA 멀티플 하향 요인이 될 수 있어.
최근 5년간 LOW의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8% 이상 하회할 때
분할 매수한 전략이 12개월 후 평균 14% 수익률을 기록했어.
2025년 4월 저점 189달러 구간이 딱 그 조건을 충족했고
6월 반등이 이를 증명해.
향후에도 PER 16배 미만
즉 195달러 이하 구간이 오면 분할 매수하도록 계획해두면 좋아.
주가가 PER 22배(약 270달러) 이상으로 과열되면 차익 실현을 고려해.
또한 3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제시되는 연간 가이던스 하향이 발생하면
주가 변동성이 커지니 손익 관리 차원에서 일부 비중 축소가 유효해.
LOW 비중을 20% 이하로 제한하고
주택 수리 사이클과 역상관성이 있는 소비재 ETF
예컨대 XLP를 30% 편입하면 변동성이 18%에서 12%로 줄어든 백테스트 결과가 있어.
현금(USD) 10%·현금(원) 10%를 유지해 환율 대응력도 확보해두자.
미국 내 대형 브로커리지 ‘Charles Schwab’은
수수료 0달러, 실시간 시세 무료, 프리·애프터마켓 거래 지원을 제공해.
계좌 개설 후 ACH 입금만으로 당일 매수 가능해 편리해.
‘키움증권 미국주식 HTS’에서 매수 가능해.
환전 스프레드가 0.25% 수준으로 낮고
미주 거래 수수료 0.25%(최저 1달러)라 비용 부담이 적어.
오전 6시부터 정규장 종료 후 30분까지 거래를 지원하니
국내 직장인도 시간 제약이 덜해.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영업이익률
자사주 매입 규모
그리고 프로 고객 매출 비중이야.
이 4가지만 파악해도 Lowe’s 성장·수익성·주주환원 3박자를 한눈에 읽을 수 있어.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하 개시가 4분기에 예상돼 주택 거래 회복 기대가 커.
금리 5% → 4.5%로 50bp 인하 시
주택담보대출 신규 수요가 8%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Lowe’s는 프로 고객 매출이 4% 가량 추가 성장해
연간 매출 하단 835억달러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