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국고배당리츠주 전망? 인플레이션 방어 + 월배당 매력으로 포트폴리오 수익 지키기!!!

미국가스유틸리티주는 도시가스 배관망·저장시설·LNG 터미널을 운영하며
가정·산업체에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공공요금 규제에 따라 수익이 비교적 예측 가능해 경기 방어주로 분류되며
규제기관이 인정한 투자 비용을 요금에 반영해 현금흐름이 꾸준합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2025년 미국 천연가스 소비가
하루 91 Bcf로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거·상업 부문이 겨울 한파 영향으로
3%대 증가세를 보여 유틸리티 매출에 긍정적입니다.
Sempra는 1분기에 순이익 9억 42백만 달러
주당순이익 1.44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텍사스 송배관 투자로 조정 EPS 가이던스를 상향했고
4월 18일 종가 74.39달러 기준 배당수익률은 3% 초반입니다.
Atmos Energy는 2025 회계연도 2분기에 EPS 5.26달러
순이익 8억 37백만 달러를 달성하며 가이던스를 7.30달러까지 올렸습니다.
연간 배당은 3.48달러로 8.1% 인상돼 배당수익률이 3% 후반에 이릅니다.
ONEOK는 가스 유틸리티 가운데도 NGL·파이프라인 중간지분을 보유해
유틸리티와 Midstream 이익을 동시에 올립니다.
2025년 EBITDA 가이던스는 7% 증가가 예상되며
멕시코 수출용 가스관 연결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CenterPoint Energy는 10년간 1,500억 달러 규모의
배관 교체·스마트미터 투자를 발표해 연평균 8%대 EPS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텍사스 전력 수요 증가는 가스 발전용 연료 판매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스 유틸리티 상위 10개 기업 평균 배당수익률은 3% 중반으로
S&P 500 평균 1%대를 크게 웃돕니다.
고배당주 스크리닝 상위권에는 Atmos, ONE Gas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Sempra가 6월 18일 74.39달러로 연초 대비 4% 상승했고
Public Service Enterprise Group도 82.10달러로 14% 반등해
유틸리티 섹터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미 에너지부 보고서는 LNG 인프라 확장이 국내 가스 가격 상승 압력을 완화해
유틸리티 조달비용 변동성을 낮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가격 안정은 규제기관의 요금 인가에 긍정적 변수가 됩니다.
가스 유틸리티는 주정부 공공요금위원회와
1~2년 주기로 요금재조정(RRA)을 진행해 투자 비용을 회수합니다.
투자 회수율(ROE) 하향 압박이 예상될 때는
연료비 패스스루 조항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방어합니다.
기후 규제가 강해지면 저탄소 수소·재생가스(RNG) 혼합 비중을 높여
추가 설비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스 소비 감소 시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어
기술 전환 속도가 핵심 변수입니다.
배당락일 3주 전 조정이 나타난 뒤
실적 발표 1주 전부터 반등하는 계절성이 뚜렷합니다.
8월 배당락 전후 저점 매수가 5년 평균 4% 초과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달러 1,350원 구간에서 매수해
1,250원대 차익실현 시 7% 이상 환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세 10%는 미국 원천징수로 갈음되며
양도차익세 22%는 국내에서 신고해야 합니다.
가스유틸리티와 전력·재생에너지 ETF를 7:3 비율로 편입하고
현금 15%를 유지해 천연가스 가격 급등 시
추가 매수를 준비하면 변동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평균 PER 17배와 2025년 예상 EPS 6.00달러를 적용하면
목표가는 102달러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가 85달러라면 상승여력은 20%대입니다.
Charles Schwab은 수수료 무료 정책과
배당재투자(DRIP) 지원을 제공해 장기 가스유틸리티 투자에 유리합니다.
키움증권 글로벌 영웅은 원화 예탁금으로
실시간 환전·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배당 자동 원화 환전 서비스가 편리합니다.
배당수익률이 2% 이하로 내려가거나
선행 PER이 25배를 넘어서면 부분 차익실현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FERC 요금 인가 삭감 뉴스가 나오면 단기 조정에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