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식과 수입을 동시에, 의사 커리어 완전 정복 ~!

애브비(AbbVie)는 2013년 애브bot에서 분사한 이후 면역·종양·신경·미용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온 글로벌 빅파마야.
대표 약물 ‘휴미라’의 블록버스터 기록으로 현금을 두둑이 쌓았고
그 자금으로 얼라이건·얼루미나 등 굵직한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이어 왔어.
특히 자회사 애스테라스와의 미용·보톡스 사업 덕에
헬스케어·뷰티 이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경기 변동에도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지.
6월 30일 종가 기준 185.02달러로 3월 고점 218.66달러 대비 약 16% 조정됐어.
1년 수익률은 7.88%로 헬스케어 업종 평균을 상회하고 있지만
금리 피크아웃 이후 방어주에서 성장주로 자금이 이동하며 단기 조정이 길어진 상태야.
그렇다고 약세장은 아니야.
주봉 60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 삼아 횡보 중이라 적립식 접근이 유효하다는 평가가 많아.
2024회계연도 매출은 612억달러,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어.
휴미라·린버크·스카이리지 세 면역 라인이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했고
보톡스를 포함한 에스테틱 부문이 23%, 혈액암·고형암 치료제가 15% 수준이야.
특히 지난 4분기 면역 신약 ‘스카이리지’ 매출이 전년 대비 37% 뛰어
파이프라인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야.
첫째, JAK 억제제 ‘린버크’가 건선·크론·아토피 등 8개 적응증으로 확대 승인 단계야.
둘째, BTK 억제 항암제 ‘에피타브렉트’가 2026년 금융 모델에 반영되면
연 매출 35억달러가 기대돼.
셋째, 보톡스에 이은 차세대 에스테틱 주사제 ‘ABV-716’도 임상 3상을 통과하며
2027년 출시 가능성이 커졌어.
이 세 라인이 휴미라 공백을 채우는 키 역할을 할 거라고 봐.
휴미라는 2023년에 미국 특허 장벽이 무너졌지만
바이오시밀러 진입 이후 초기 2년 간 점유율 하락폭이 예상보다 완만했어.
회사는 고가 자가주사기 업그레이드와 의료진 교육으로 교차처방 저항선을 높이고 있고
리베이트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환자 충성도를 유지 중이야.
동시에 스카이리지·린버크의 처방 코드를 우선보험 리스트에 올려
매출 승계를 가속하고 있어.
애브비는 13년 연속 배당 인상 기업이야.
2025년 예상 연간 배당은 주당 4.92달러고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3.60%야.
현금흐름 대비 배당성향이 58%라 중장기 지속 가능성이 높아.
경기 불확실성 구간에선 이 배당이 주가 하방을 단단히 받쳐 줘.
6월 30일 기준 시가총액 3,250억달러
순부채/EBITDA 1.8배, 현금및현금성자산 187억달러야.
컨센서스 EPS는 12.54달러, PER은 14.7배로
S&P500 헬스케어 평균 18배보다 할인돼있어.
TTM ROE는 65%로 여전히 업계 최상위권이고
FCF 마진 31% 덕분에 자사주 소각 여력도 넉넉해.
존슨앤드존슨·애머전 같은 다각화 빅파마와 달리
애브비는 면역·에스테틱 양날개가 시너지를 내.
경기 침체 땐 면역 처방이 안정적 현금을
소비 회복 국면엔 미용 시술이 성장 모멘텀을 줘.
이 특이한 매출 믹스가 변동성을 줄이고
R&D 집중 투자로 신약 승인 속도도 빠르다는 게 강점이야.
기술적으로 170달러 초중반이 2024년 저점이자 장기 상승 추세선이야.
180달러 부근에서 분할 매수
170달러 근처에서 추가 매수하면 평균 단가를 매력적으로 맞출 수 있어.
금리 인하 첫 구간과 스카이리지 매출 가이던스 상향 발표가 겹치는
올 4분기를 핵심 분기점으로 보는 의견이 많아.
실적 시즌에서 EPS 가이던스가 연속 두 분기 하향 조정되면 모멘텀 둔화 신호야.
또 배당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질 때
혹은 스카이리지·린버크 점유율 상승폭이 10% 미만으로 주저앉을 때를
일부 차익 실현 구간으로 삼는 전략이 유효해.
첫째, 매수 단가를 분할해 평균단가 변동을 줄이고
둘째, 배당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극대화해.
셋째, 경쟁 임상 결과와 FDA 일정은 일정 관리 앱에 알림을 걸어 실시간 체크하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헬스케어 비중을 20% 이하로 유지해
특정 섹터 쏠림을 피하는 게 좋아.
미국 거주자는 대표적으로 ‘Charles Schwab’을 많이 써.
수수료 무료 ETF·주식 거래와 광범위한 연구 리포트가 강점이라 장기·단타 모두 대응하기 편해.
단, 옵션·마진 거래는 별도 승인 절차가 있으니 참고해.
국내에선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계좌’가 거래량·환율 스프레드, 모바일 사용성에서 호평이야.
1주 단위 소수점 매수 기능도 제공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진입 가능해.
단,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분기별로 챙겨야 해.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이상으로 치솟을 때 원화환산 수익이 희석될 수 있어.
환율 선물 ETF로 일부 헷지를 걸어 두면 좋고
배당에는 미국 10% 원천징수세가 즉시 부과돼.
이후 한국에서 2,500달러 초과 양도 차익이 발생하면 22% 과세 대상이니
연말 정산 전에 절세 전략을 설계해야 해.
배당 성장률 5% 유지와 주가 연평균 상승률 8%를 가정하면
10년 복리 총수익률이 약 140%로 추산돼.
같은 기간 S&P500 평균 110%보다 웃도는 수치라
장기 배당 인컴 전략의 알짜로 꼽히는 이유가 분명해.
20·60일 이동평균선이 데드크로스 후 재수렴 단계고
RSI 38선에서 반등을 시도 중이야.
거래량은 20일 평균치 대비 12% 낮아 아직 뚜렷한 매수세 유입은 아니지만
매물대가 얇은 190달러 돌파 시 숏커버 랠리가 빠르게 붙을 수 있어.
애브비는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42%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작년에는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34%까지 끌어올렸어.
다만 약가 인상 이슈로 ‘사회적 책임’ 점수가 경쟁사 대비 5%가량 낮아.
동종 업계 압박이 커지는 만큼
환자 접근성 프로그램을 강화하면 ESG 점수가 추가 개선될 여지는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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